여수항 여객선터미널 212호에 집결

직원 일정 브리핑 및 여객선 승선수속

◐ 내륙권 여행과 다르게 섬 여행은 안전 또는 여타 문화나 환경 등으로 인한, 사전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여행지의 대형 지도를 펴 놓고 일정 등 현지의 정보에 관한 사전지식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브리핑 진행 후 선박 탑승 합니다.

여수항 출발→거문도항 도착
→외나로도→손죽도→초도→거문도(서도리&동도리)→거문항 도착

◐ 다도해의 항해는 상쾌하고 즐거운 여행의 시작이 됩니다. 가다가 징검다리처럼 두세 군데의 섬 포구를 경유 하면서,
느껴지는 섬 마을 풍경의 서정은 마음속의 고향같은 따뜻함도 좋습니다.

숙소 배정 및 백도 유람선 승선수속

◐ 거문도 섬내 숙박은 민박으로 배정됩니다. 객실마다 화장실, 샤워시설, 세면도구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 섬 특성상 인프라가 많이 구축되지않아 열악한 환경입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이해와 양해부탁드립니다.

천혜의 비경 백도 유람선 관광

◐사계절, 하루중에도 태양빛이 접근하는 시각에 따라 마치 카멜레온 처럼 자태가 변하는 웅장한 백도를 흔히들 마법의 성이라고들 부릅니다. 39개의 무인군도로 형성되어 있으며, 일본과 접경을 이루는 지점의 남해안의 절해 고도입니다. 자생하는 풍란을 비롯 360여가지의 아열대 식물과 각종 해조류가 수 없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 거문도에서 쾌속유람선으로 시작되는 백도관광은 약 2시간 50분 정도가 소요 됩니다.
◐ 거문도 현지에 집결한 백도유람선 이용객이 30명이하 이거나, 해상의 높은 풍랑으로 인하여, 유람선 운항이 불가할 경우에는 산행코스로 대체하며, 대인 20,000원/소인10,000원 이 환불됩니다.

※ 백도 유람선의 운항여부는 거문도 도착당일 현지에서 백도 해역의 파고와 이용객(30명 이상)을 파악하여, 현지해경과 유람선사가 결정하므로, 현장에서 결항될 수 있습니다. 섬 내 대체코스(산행 등) 일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유석식 후 거문도 자유시간

◐ 자연산이 풍부하기로 소문난 거문도 해산물은 은갈치회를 비롯하여 그 맛 또한 전국의 미식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추천)

~ 쪽빛 바다가 안겨주는 풍성함 속에서 좋은 추억의 밤 되세요! ~

천혜의 비경 거문도 산행 및 거문도등대 트레킹

◐ 거문도등대는 1905년에 불을 밝히기 시작하여, 어언 백년의 나이를 넘기고 있습니다.
유람선에서 내려서, 약1.1km의 쪽빛바다위 단애의 비경과 어우러진 동백림 진입로는 어느 섬에서도 느낄 수 없는 최고의 경관입니다. 백년의 역사 만큼이나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거문도 등대에 오르면 34m의 전망대에서 확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절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이렇게 아름다운 절경속에서 보약과도 같은 신선한 바닷바람은 돌아서는 발길을 붙잡는 다고들 합니다.

※ 거문도 등대 유람선 또는 택시왕복비용은 개인부담입니다.

◐ 아침산행(거문도해수욕장→기와집몰랑→신선바위→보로봉→하산)
거문도관광중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고도와 서도를 이어주는 삼호교에서 시작되는 도보로 약 2시간 반 정도가 소요됩니다. 130미터 정도의 나즈막한 산능선을 타고 흐르는 테마는"백문이 불여일견(白聞 이 不如一見)"입니다.

※등산복에 간편화 차림을 추천합니다. 추억의 사진을 담기 위한 밝은 색상이면 더욱 좋습니다.

조식(섬식 백반)

녹산등대 및 인어공원 자유관광

◐ 녹산등대와 인어공원은 거문도 서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좌우에 쪽빛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Non return 산책로는 섬여행 최고의 로망입니다.
◐ 녹산곶의 인어공원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위험한 갯바위를 내려가 낚시대를 드리우는 어부에게 돌풍등 예상할 수 없는 위험을
바다에서 소녀 인어가 나타나 손짓이나 돌맹이 등을 던져, 철수케 하여 어부를 보호해 주었다는 전설속의 수호천사 인어를 기리기 위해 인어동상과 함께 조성해 놓은 공원입니다.

※ 자유관광시 교통비(유람선, 택시 등)은 개인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