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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탐방기 ~!!

작성자: rooree87

조회: 30649 등록일: 2014-07-19

<table width="539"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 </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300명 중에 한 명이 되었다는 뿌듯함으로 시작한 곰배령 탐방기 뭐니뭐니 해도 한국인에게 필요한건 밥심!!! ㅋ 부랴부랴 나오느라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가이드님께서 김밥과 물을 주셨다 유후~ 늦은 점심을 먹는다는 말에 김밥 한줄을 소중히(?)여기며 냠냠ㅋ 언제나 먹을수 있는 김밥이지만 역시 여행가며 먹는 김밥은 참 맛나다 ㅋㅋ <img width="539"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50293212.jpg"><div align="left"></div> 얼마쯤 갔을까 잠깐의 짧은 휴식시간 ~  급한 사람은 다녀오시고 ㅋ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침공기를 마시며 곰배령정상을 찍기 위한 몸풀기ㅋㅋ 난 물론 화장실로 고고 =3 ㅋ <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50822592.jpg" style="width:675px;"><div align="left"></div> 줄을 서시오~ ㅎㅎ이 곳은 아무나 날마다 오는 곳이 아닙니다~ 줄을 서시오!!ㅋ 두큰두큰 이제 시작이다!! 내 이름은 잘 적혀있겠지?ㅋ 노란색의 입산허가증을 자랑스럽게(?) 가방에 매달고 스타뜨 ~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51508608.jpg" style="width:675px;"><div align="left"></div> 줄을 맞추어 갔~ 가이드님의 앞장으로 우리는 열씨미 뒤를 따라갔다! 아직 난 젊은이(?) 이기때문에 앞장서 가이드님을 따라가는 아주머니들의 뒤를 따랐다 ㅋ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58083076.jpg" style="width:675px;"><div align="left"></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 패키지 장점이 가이드님의 설명이 아니던가~ 너도 나도 열심히 설명의 집중~ 아~ 이래서 곰배령 탐방 이라고 하는구나!! 단순히 트래킹만이 아닌 하나하나 식물들의 이름과 유래를 잘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60567811.jpg" style="width:675px;"><div align="center"></div> "속새" 라는 식물. 옛날에 나비장,고자상 등을 만들때 사용했다고 한다.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66396897.jpg" style="width:675px;"><div align="left"></div></td></tr></tbody></table>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d></tr></tbody></table> 요것은~~ "천남성" 각시투구 꽃이라고도 한다. 그 유명한 장희빈의 사약의 식물이기도 한 .. 요로코롬 이쁘게 푸른색을 띄고 있는 잎이 사약의 주재료이라니...ㅋ;; </td></tr></tbody></table>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70353769.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지금 부터는 감상모드!! 식물에 관해 문외한인 나는 지금 부터 예쁜게 핀  야생화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ㅋㅋ 봄이 좀 지나고 가서 그런지 꽃이 핀건 많지 않아서 좀 아쉬었다.. 다음에 또 300명안에 들어서 오게된다면 ㅋㅋ 봄에도 와보기로 결심!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72400421.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 <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74555712.jpg" style="width:675px;"> 역시 자연이 좋다 ><  이런 곳에서 딱 일주일만 더........있고싶었다...... 몸도 맘도 건강해지는 이 느낌 !! 지금 나의 최대의 관심사는 건강과 여행이다 ㅋㅋㅋ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75817124.jpg" style="width:675px;">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78853489.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td></tr></tbody></table>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79048128.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드디어 강선마을! 맛있는 전들과 막걸리들이 나를 부르고 있었지만... 입산 시간이 정해져 있는 관계로 아쉬움을 뒤로 한채 발걸음을 돌렸다.......ㅠㅋ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80106205.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 여기서 부터가 진짜! 돌다리를 건너~ 노오란 입산허가증을 소지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있다!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85589291.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86561010.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한국인들의 필수 "인증샷" ㅋ 점봉산,곰배령 가는길~ 내가 나를 위해 자체 모자이크 처리해주심..ㅋㅋ <table width="531"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31"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82193264.jpg"><div align="left"></div> 300명 속에 선택받은 나인데.. 날씨까지 나를 선택해주었구나 ㅋ 흐리고 안개낀 날이 많다고 하는데 이날은 가이드님도 정말 좋은날씨라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뻐하며 걸었다ㅋ 슝 =3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 <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83674445.jpg" style="width:675px;"><div align="left"></div> 그런데...날씨가 너무 좋아서.......좀 더웠다... @@ㅋ 오랜만에 땀빼는 이 기분 굳!!!ㅋ 정상을 가면 시원바람이 불다 못해 춥다고 하셨던 가이드님의 말을 떠올리며 2.8km 밖에(?).......안남은 곰배령을 향해!  열심히 또 열심히 걷고 또 걸었다....^^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87152116.jpg" style="width:675px;"><div align="left"></div> 드디어 고지가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 ~~ 이 뿌듯하고 상쾌한 기분~ 정상을 맛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이 기분!! 올라오며 흘린땀은 저리 가라앗!!ㅋ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이다!!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89001107.jpg" style="width:675px;"> 어디선가 캡쳐해온 사진인듯 하지만 내가 찍은사진이다 ㅋㅋ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그 유명하다는 포토원더로 쩍었더니 요래 나왔다 ㅋ 아름답다 정상이여 ♬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90861012.jpg" style="width:675px;"><div align="left"></div></td></tr></tbody></table> 그리하여 필수코스 인증샷도 한장 찍어주었다 ^^ <table width="551"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51"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91732485.jpg"><div align="left"></div> 이것으로 나의 여행은 마무으리 ♨ 역시 땀빼고 먹는 밥은 꿀맛이다 ㅋ 찍진 못했지만 여기에 강된장이 나와서 비벼먹으면 진짜 맛나다 ~강된장이 나오면 바로 먹겠다는...일념 하나로 얼른 사진 찍고 된장이 나오자 맞아 먹기 시작했다.ㅋㅋ 4명씩 짝을 지어 먹는데 밥이며 반찬이며 더 달라고 하시는 아주 좋으신 아저씨와ㅋ 같이 먹게 되어 무려 두번을 먹고 반을 더 먹었다 ㅋㅋ 주인 할머니의 인심도 넘 좋으심 ♥  그리고 나물을 비벼먹으면 더 맛있다는 아저씨~  직접 비비신 밥까지 주시려고 하는걸 너무 배불러서 정중히 사양했다 ^^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board10/14057594026899.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젊은 내가....ㅋ 어른들과 함께하는 국내 패키지도 처음이고 티애스투어 통해가는것도 처음인데  정말 곰배령도 좋았고 가이드님도 좋았고 밥도 맛났고 패키지의 장점과 자유여행을 함께 할수 있는 일석삼조 였다^^ 생각해보면 국내도 못가본 곳이 넘 많은듯 하다..그리하여 다음번엔.... 울릉도를 함 도전 해볼까나?..ㅋㅋ 후기도 열심히 썼는데....혜택이 있을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티애스 이름도 강조해줌...흐흣ㅋㅋ 암튼 곰배령 탐방 배운것도 많았고~ 즐거웠다^^ </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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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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